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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1

[원주 행구동 맛집] 홍익돈까스 원주점 방문 후기

갈 때마다 기본 10분은 웨이팅 해야 하는 홍익돈까스 왕돈까스를 왕창 먹고 싶어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매장 옆에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베이커리 궁 카페가 있어요. 홍익돈까스를 먹고 당일 영수증을 들고 가면 궁에서 음료를 20%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웨이팅하면서 미리 메뉴를 주문해요. 돈까스 많이 먹어야지 하며 홍익돈까스와 돈까스 정식 주문.

[무실동 맛집 추천] 도도레시피 뼈해장국 방문 후기

무실동에 새로운 뼈해장국 가게가 생겨 방문해 봤어요~ 뼈해장국 한그릇에 9000원, 뼈전골은 감자탕인 것 같아요. 매장이 굉장히 넓어서 회식하기 좋아 보여요~ 오픈한지 몇일 안되어 방문해서 저희가 같은 때는 3~4팀이 있었는데 금방 장사 잘 되실꺼 같아요. 기본찬은 깍두기, 김치, 양파절임을 주시는데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긴한데 깊은 맛이 좀만 더 나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으아~ 포스팅하면서 침나오는 비주얼의 뼈해장국입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국물이 조미료가 별로 안느껴져서 좋았어요. 저는 미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혀가 좀 아린데 여기는 국물이 깔끔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기본 맛도 맵찔이인 저는 매콤하더라구요. 매운거 못먹으시면 순한맛으로 주문하세요~ 그리고 고기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같..

[무실동 맛집 추천] 텐동 맛집 '온센' 방문 후기

점심시간 들린 텐동 체인점인 온센 원주점 입니다. 외관은 깔끔하게 일식집 같아요~ 메뉴는 대표인 오센텐동 9900원 부터 가장 고가인 아나고 텐동 15900원까지 있어요. 매장은 다찌석과 일반 좌석이 있습니다. 저는 이날 혼자 방문해서 다찌석에 앉으려 했는데 혼밥하는 손님이 많아서 일반 좌석에 앉았어요. 혼밥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식당으로 좋아요! 보리멸 텐동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너무 배부를까봐 온센텐동을 주문했어요. 접시와 튀김을 멋지게 놓아서 한층 맛있어 보이는 텐동이네요. 기본 반찬은 좌석에 놓여있던 단무지와 미소 된장국을 주셨어요. 벽에 텐동을 먹는 방법이 써 있어서 그대로 먹어봤어요. 우선 김튀김을 간장에 찍어 먹어줍니다. (이미 한입 먹었지만...) 그리고 튀김을 접시에 따로 옮기고 온센타마고는..

[무실동 맛집 추천] 조개구이 맛집 '조개 이야기' 후기

비 내리는 날 생각나버린 조개구이 원주에서 조개구이 맛집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일 거라 포기할 뻔했으나 집 앞에 맛집 조개구이 집이 있었으니! 웨이팅이 있을수 있다는 후기에 예약하려 전화했더니 친절하신 사장님이 오늘은 비가 많이 와 사람이 없을 테니 그냥 오셔도 된다고 하셔서 저녁 7시에 방문했어요. 그냥 비도 아니고 폭우가 와서인지 평소보다 손님이 없던 식당이였지만 그래도 다먹고 일어날 때엔 만석이였을 만큼 인기 많은 맛집이었어요! 메뉴와 같이 보이는 키조개와 가리비 엄청 큼직큼직해요! 저희는 2인 이서 가리비+키조개+웅피 중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조개마다 소스랑 치즈도 다르게 뿌려주셔서 여러 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서비스 안주(?)로 크림 파스타랑 초장 떡볶이가 나왔어요. 조개구이 처음 먹어보는..

[세계여행] 베트남 동허이 (1) - 숙소와 투어 예약 그리고 동허이 투어

*이 포스팅은 2019년 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한국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여행지인 호치민, 다낭, 하노이 다 가봤지만 여행하며 깨달은 저의 여행 취향은 '아 관광지 따위 어찌 되든 좋아'였어요. 그보다 여행하며 정말 좋았던 순간은 상상하지 못한 풍경에 껄끄러운 사람이 별로 없는 순간을 만끽하는 것과 맛있는 음식을 먹은 순간이였습니다. 그런 의미로 베트남에서 좋았던 여행지로 1순위 달랏, 2순위 꾸이년, 3순위 동허이 를 꼽습니다. 오늘은 그중 동허이에서의 여행기를 써보려해요. 베트남 동허이 동허이 시는 베트남의 꽝빈성에 위치한 도시로, 해발 고도는 20m, 넓이는 155.54 m²이다. 하노이에서 약 500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버스로 6시간 30분에서 8시간 정도 소요된다. 라..

세계 여행 2021.06.10

[무실동 카페] in the mood 인더무드 크로플 카페 후기

유행이 한 창 돌고 나서 가라앉을 때쯤 찾아간 크로플 카페 인더무드 무실동에서는 인더무드랑 버터빌리지에서 크로플을 판매하는 것 같은데 한 번도 안 가본 인더무드를 방문해보았다. 내부는 깔끔한데 요즘 많이 보이는 배관 뷰 인테리어.... 흠... 아무리 깔끔하다 해도 나는 좀 천장 마감을 해줬으면 한다.... 하지만 곳곳에 이쁜 포토존이 있고 야외에 테라스 석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커피 한잔 하기 좋을 듯하다. 크로플 메뉴는 츄러스, 누텔라, 메이플 3가지가 있었고 메이플이 제일 잘나가는 듯 하다. 음료는 가격도 적당하고 둘러보니 음료마다 잔을 다르게 쓰시는지 음료에 따라 잔이 다양해 보였다. 츄러스 크로플과 더치커피 주문! 처음 먹어 본 크로플의 감상은....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크루아상은 크루아상으..

[원주 카페 추천] 무실동 ON THE SWEET 온 더 스위트 카페 후기

* 본 포스팅은 2020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원주에 무수히 많이 생기는 개인 카페중 빵이 굉장히 맛있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원주에서 유명한 Sweet 카페의 2호점 on the sweet 라는 곳이에요 생긴지 아직 1달이 안된거 같지만 그동안 3번 정도 방문한거 같네요 . 지금까지 3번 방문하면 스콘, 크림도넛,꽈베기,에그타르트,브라우니를 먹어봤는데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쿠키 빼고는 다먹어봤네요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스콘이 제일 맛있었어요! 이정도면 카페 맛집이 아닌 빵 맛집이네요ㅋㅋㅋ 오늘은 아직 안먹은 바스크 치즈케익과 아보카도 스무디커피를 먹어줍니다. 바스크 치즈케익이 한참 유행할때 정말 먹고싶어서 해먹어 볼까도 했지만 귀찮음에 언젠가 사먹으리 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 ㅠㅠ 더군다나 사..

[원주 카페 후기] 카페 버터빌리지 ( BUTTER VILLAGE)

본 포스팅은 2020년 7월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기도 그런 요즘 집 주변만 괜히 뱅뱅돌며 산책을 하는데 그러다 자주 들리는 카페 '버터빌리지' 서울살던 때에 집 가까이에 있던 프릳츠 카페를 매일 참새가 방앗간가 듯 가었는데 버터빌리지 카페에 프릳츠 원두를 쓴다는 것을 알고 망설임없이 방문했어요 커피가격은 프릳츠보다 저렴하지만 맛은 똑같아서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매일 구우시는 것 같은 디저트류 스콘과 쿠키 브라우니 파운드케익같은 식감의 케익들이 주로 있어요 꾸덕한 브라우니와 먹어줍니다. 브라우니 양도 그렇고 여기 케익류는 항상 저한텐 양이 많아서 매번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남기게 되네요ㅎㅎ

[세계여행] 베트남 달랏 자유여행 – 관광지 추천 (시내편)

본 포스팅은 2019월 2월 여행을 기준으로 합니다. 베트남하면 한국사람들은 호치민 하노이 다낭 나뜨랑(나쨩) 을 많이 간다고 알고 있다. 나 또한 달랏이라는 이름에 대해 베트남에 도착할 때 까지 들어보지 못했었다. 베트남 3달 여행비자를 만들고 무작정 호치민에서 부터 하노이까지 육로로 이동하려다보니 무이네 사막을 간 뒤 갈 버스 행선지를 뒤적 거리다 다낭 까지 버스로 최소 18시간 가야하는 거리에 질려 중간에 쉬어 갈 곳을 찾던 중 선택한 곳이였다. 옛날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 그 중 달랏은 고원지대에 위치해 베트남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는 곳으로서 귀족들과 왕족들에게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여름 별장이 지어졌고 지금에도 유지 되고 있어 달랏은 베트남의 쁘띠 프랑스를 느낄 수..

세계 여행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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