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터미널 근처 국밥 맛집인 봉화산 설렁탕을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매장 옆에 10대 정도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지만 여유로운 편은 아니었어요. 매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커다란 솥에 사골이 우러나는 모습이 보여요. 주말 점심이라 사람이 많아 5분 정도 웨이팅하다 들어갔어요. 좌석이 넓고 많아서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이 오래 걸리지는 않네요. 좌석은 넓어서 모임 하기도 좋고 1인용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혼밥 하기도 좋아 보여요. 갈비탕을 주문했고 기본 반찬인 김치와 깍두기가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고기가 실하게 한가득 들어가 있어서 푸짐하고 육질도 부들부들해서 뼈 바르기도 쉬워요. 국믈도 진하게 우러나서 맛있게 한끼 했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봉화산설렁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