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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동에 위치한 24시간 부대찌개 밀키트 전문점인 다락골 의정부 부대찌개예요. 매장은 포장 전문점답게 작은 공간이에요. 계산은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저는 프리미엄 부대찌개로 구매했어요~ 메뉴는 여러 가지 나와있는데 실제 매장에서는 종류가 2~3가지 정도로 재고에 따라 날마다 조금 바뀌는 거 같아요. 깔끔하게 재료, 육수, 당면 사리, 라면사리로 나눠서 들어있었어요. 프리미엄이 오리지널과 다른 점은 소시지가 좀 더 고급이라고 해요. 재료 안에 소스도 같이 들어있어서 재료 넣고 육수, 당면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라면 끓이기 정도로 쉬워요! 한 15분 끓여 완성한 부대찌개예요. 두부는 집에 있던걸 추가로 넣어줬어요. 맛은 확실히 집에서 끓여먹는 것보다 깊은 맛이 나고 햄도 부들부들하니 맛있었어요. 3인분 ..

요즘 집 근처있는 밀키트 집 둘러보기 빠졌네요. 그 중 체인점인 '식사준비'에서 왕만두 샤브전골 밀키트를 사 봤어요.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위에 써진 숫자는 몇인분인지 양이에요~ 2인분 샤브전골 16900원 샤브 전골이에요. 내용물은 왕만두,물만두, 칼국수1인분,육수, 각종야채,버섯, 숙주,소스(칠리,간장)이 들어 있어요. 설명대로 육수를 넣고 끓으면 왕만두를 처음 넣어주고 다시 끓기 시작할때 다른 재료를 전부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소스와 먹을 준비! 샤브 전골인데 고기는 없어서 저는 따로 사왔어요. 야무지게 고기와 야채먹어주고 왕만두도 먹어 줍니다. 만두 맛은 평범한 시판 만두 맛이여서 아쉬웠어요. 좀 더 손만두 같은 맛이 났으면 좋았을텐데요ㅠ 그래도 맛있게 먹고 동봉된 칼국수 사리도 넣어 완전 배부..

강아지를 키운 지 1년이 넘어가면서 그간 써 본 리드줄, 목줄, 하네스가 참 많지만 그중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어서 적는 러프웨어 목줄, 리드줄 후기예요~! 정확한 명칭은 러프웨어_체인 리액션 마틴게일 목줄(Chain Reaction™ Collar) 러프웨어_크래그 리드줄(Crag™ Leash) 이고 둘 다 선셋 색상으로 맞춰 구매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착용해보았어요. 저희 강아지는 10KG 중형견으로 목줄은 S사이즈를 구매했어요. 사실 체인 목줄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강아지가 1살이 넘어가면서 힘이 너무 좋아져서 제가 끌려가는 걸 교정할 목적으로 구매했어요. 원리는 앞쪽 체인이 당겨지면서 강아지 목을 자연스럽게 조이게 되고 목졸림을 피하기 위해 강아지가 점점 안 끌게 된다는 그런 원리인데요. 결론적으..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니 집에서 쓰던 체중계가 안 켜지고 깜빡거리기 시작해서 체중계를 새로 구입했어요. 앳플리 스마트 체중계는 가격도 2만원대에 앱으로 인바디도 체크할 수 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좋아요. 작동은 AA건전기 3개가 필요합니다. 재질이 유리같은 플라스틱으로 무게도 가벼워서 좋네요. 요즘 엄청 미니미니한 크기의 체중계도 많은데 앳플리는 남편도 저도 발이 편하게 다 올라가요~ 그리고 10키로 강아지도 올라갈 수 있는 사이즈! 몸무게는 비밀인지 가리고 있지만 앱으로 연동하면 체중계로는 안 보여도 앱으로 볼 수 있어요~ 앱은 스토어에서 '앳플리'라고 검색하니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몸무게 재기 전 스마트 측정 밑에 있는 등록된 장치를 눌러주고 2번째 사진의 '연결 끊어짐'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

닛신에서 나온 가라아게 믹스를 1년 전쯤 구매했는데 이제야 생각나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만들어 먹었네요. 구매는 네이버 스토어 구매대행을 이용했어요~ 가격은 1봉에 2500원 정도(배송비 별도)였어요. 가루 1봉지당 닭 500G을 요리할 수 있어요. 가라아게는 보통 닭다리 정육을 사용하고 닭가슴살로도 만들 수는 있지만 너무 퍽퍽해지니 되도록이면 닭다리살을 이용하는 게 제일 맛있어요. 닭고기는 물로 한번 씻어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한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믹스 1봉지에 물 100ml 섞어주면 됩니다. 100ml면 약 종이컵 기준 1/2컵이에요. 물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100ml여도 충분하고요. 거품기로 저어주지않고 젓가락으로 섞어도 뭉친데 없이 충분히 잘 섞이더라고요. 그리고 닭고기를 넣..

24시 무인 밀키트인 홈쿡이 무실동에 있어서 방문해봤는데 메뉴도 많고 편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 무인 매장이지만 카메라만 있고 카드를 꼽아야 입장이 가능하다던지 그런 건 없어서 지나가다가도 들려서 메뉴 구경하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키오스크로 계산하면 되고 적립 포인트도 쌓을 수 있어요! 캠핑 곱도리탕과 수비드 안동찜닭을 먹어봤는데 두 메뉴다 왠만한 배달음식점 보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가격은 그에 비해 반값정도여서 가성비 좋아요! 곱도리탕은 밀키트라기 보다 냉동으로 곱이랑 양념 생닭고기가 들어있어서 야채는 따로 넣어줬어요. 감자와 양파, 당면만 추가로 넣어줬는데 양이 푸짐해서 2명이서 2끼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곱도 비린내 하나없이 양념도 매콤 달콤 맛있었어요~ 안동찜닭은 밀키트 답게 ..

편수냄비를 사기에는 스뎅 냄비가 있고 스뎅 냄비를 쓰기에는 바닥에 자꾸 달라붙어서 적당한 크기의 깊은 프라이팬이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 해피콜 플렉스 팬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21900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색상은 랜덤인데 저는 블랙으로 받았어요~ 20cm로 너무 작지도 않아서 볶음 요리하기도 좋고 깊이가 있어서 라면 끓여 먹기도 좋아요! 라면은 1개 끓이기에 넉넉하고 2개까지도 끓일 수 있어요~ 양쪽으로 물코도 있어서 짜파게티같은거 끓이고 물 버리기도 편해요! 자세히 보시면 양쪽 물코 사이즈가 달라요~ 라볶이 2인분도 넉넉히 들어가네요. 크기가 너무 크기 않으니까 식탁에 바로 올려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캠핑 갈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챙겨갈 수 있을 만큼 가볍고 유용해서 추천해요!

안주거리 사려고 들른 마트에서 홈플러스 pb 상품으로 7500원 정도에 팔길래 사 본 불막창이에요~ 가격이 편의점 막창보다 싸고 양도 그럭저럭 있어서 구매해 봤어요. 전자렌지 조리시 3분만 돌려주면 된다고 하네요. 냄비에 덜어보니 양은 1인분 정도 되보이는데 먹다보면 은근히 양이 있어서 좋았어요. 때깔 좋은 막창 츄릅 맛은 맵찔이인 저도 매워하면서 먹을 수 있을 정도! 그리고 딱히 위가 아프다던가 하는 정도의 맵기는 아니여서 좋았어요. 구우면서는 조금 구릿한 냄새가 나네 싶었는데 먹으면 비린맛도 안나고 고소하니 술안주로 좋았어요. 냄새맡고 달려온 강아지가 귀여워서 한장ㅋㅋ 막창만 먹기에는 1인분으로 모자란 양이어서 군만두랑 같이 먹었는데 가성비 좋았어요. 곱창도 같이 팔고 있었는데 다음에는 곱창으로 도전..

다른 사람들은 캠핑 시작하려면 텐트부터 찾아본다는데 저는 코펠, 스토브, 테이블 죄다 주방 용품에만 꽂혀서 거의 1달간 고민하다가 구매한 트란지아 반합이에요. 가격은 25000원에 구매, 사이즈 20.7*13.5*7 , 중량 270g, 용량 1350ml 고민한 이유는 너무 심플한 그 생김새와 용도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트란지안 반합은 통 3중 통 5중 스텐 코펠이 등장하는 와중에 순수하게 경질 알루미늄 코펠로 승부 보는 스타일 건강상의 문제.. 뭐 이런거는 사실 술, 설탕, 밀가루를 줄이는 게 훨씬 좋을 테니 별 관심 없고 요 녀석이 녹이 쓸까 그게 제일 걱정이었죠. 하지만 구매한 이유도 너무 심플한게 좋아서ㅎㅎㅎㅎ 의외로 캠핑용품들이 비싼거에 비해 약간 어딘가 모자라고 조잡한 모양새를 보이는 제..

여름이 다가오면 신발장과 옷장에 제습제 넣어야 되는데 생각부터 들어서 작년 생활공작소에서 24개입으로 대량 구입했어요! 가격은 대략 2만원이 안되게 구입했어요! 생활공작소 습기제거제를 선택한 이유는 패키지가 깔끔했고 그냥 가루형 보다 비드형으로 알갱이로 되어 있는 염화칼슘이 제습 효과가 더 오래간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한번 구석구석 배치해보니 저희 집에서는 한 번에 12개 정도를 사용했고 여름이 다가기 전 중간에 한번 더 교체해주어서 1년 동안 24개를 다 사용했어요. 그리고 올해는 작년에 쓰고 남은 습기제거제 용기를 재활용해서 리필용 염화칼슘을 넣어 사용해보았어요! 염화칼슘 리필용은 1kg에 200g 언저리로 나눠 넣으면 5개의 습기제거제를 만들 수 있어요! 지움 염화칼슘은 부직포 포함 5kg 에 할인..

다이소에서 가끔 콘셉트를 잡아서 귀여운 신상품을 내놓는데 이번 여름엔 귀여운 개구리를 콘셉트로 잡아서 출시했어요.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다이소 달려가서 겟한 접시! 이외에 유리컵, 패브릭 포스터, 인형, 커튼 등 이 있었는데 유리컵은 인기가 많은지 개구리 문양이 들어간 컵은 모두 품절이었어요. 가격은 2000원이고 크기는 딱 후식 담아먹기 적당한 크기(18cm)에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 문양은 한쪽에 프린팅 되서 지워지는 형식이 아니라 유리 안에 깔끔하게 들어있어서 수세미로 박박 닦아도 모양이 지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멜론 담아서 먹었더니 유리접시라 보기에도 시원해보이고 너무 맘에 드네요! 문양도 중간중간 연잎 문양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간단한 구매후기였습니다.

장 보다가 라면 코너에서 발견한 풀무원의 돈코츠 라면 사실 면은 좋아하지만 라면은 너무 자극적이라 자주 먹지 않는데 그래서인지 라면보다 돈코츠 라멘이 가볍게 땡길 때가 있어요. 아무튼 구매해본 후기! 가격은 4봉 들이에 4980원. 1인분에 1245원이고 칼로리는 375칼로리입니다. 구성은 건면과 육수, 고명이 있는데 일본 라멘과 같이 육수랑 고명은 미리 끓이지 않고 끓는 물을 부어 주는 후첨으로 들어있어요. 면은 3~4분 정도 끓이고 헹구고 육수와 고명을 넣은 그릇에 넣고 끓는물을 넣어줘야 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면 끓인 물을 넣었습니다. 면발은 건면답게 다른 라면보다 탱글탱글하니 식감이 좋았어요. 육수는 1인분에 물을 500ml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제 입맛엔 좀 싱거워서 다음부터는 물량을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