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멘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무실동 멘야 하코예요~ 외관은 깔끔! 주변에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지 '하코스시', 이자카야인' 하코'도 있습니다. 멘야하코의 메뉴판이에요. 돈코츠라멘과 마제소바가 제일 잘 팔리는 메뉴입니다. 좌석은 다찌 석으로 15석 정도 있는데 자리 띄어 앉기도 안 돼있고 간격이 좁아서 좀 불편할 수 있어요! 기본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가 놓여있어요. 특이하게 단무지가 유자향이 나는 단무지였습니다. 각 음식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 놓은 건 좋은 거 같아요. 저와 일행은 마세소바와 돈코츠라멘 고로케를 주문했어요. 고로케는 재료가 가득 찬 감자 고로케인데 맛은 평범했어요. 비주얼이 아주 맛있어 보이는 마제소바와 돈코츠라멘 마제소바는 이름이 소바지만 우동면같이 두꺼운 명으로 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