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한 창 돌고 나서 가라앉을 때쯤 찾아간 크로플 카페 인더무드 무실동에서는 인더무드랑 버터빌리지에서 크로플을 판매하는 것 같은데 한 번도 안 가본 인더무드를 방문해보았다. 내부는 깔끔한데 요즘 많이 보이는 배관 뷰 인테리어.... 흠... 아무리 깔끔하다 해도 나는 좀 천장 마감을 해줬으면 한다.... 하지만 곳곳에 이쁜 포토존이 있고 야외에 테라스 석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커피 한잔 하기 좋을 듯하다. 크로플 메뉴는 츄러스, 누텔라, 메이플 3가지가 있었고 메이플이 제일 잘나가는 듯 하다. 음료는 가격도 적당하고 둘러보니 음료마다 잔을 다르게 쓰시는지 음료에 따라 잔이 다양해 보였다. 츄러스 크로플과 더치커피 주문! 처음 먹어 본 크로플의 감상은....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크루아상은 크루아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