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화요일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가 시작되고 랜턴의 이쁜 모습에 혹해서 망설임 없이 첫날 에스프레소 14잔과 블렌디드 3잔을 주문해 랜턴 교환권을 받았다. 에스프레소는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시 샷추가 600원이 무료로 추가되고 텀블러를 가져갈시 300원 할인이나 에코별을 적립해주는데 나는 평소 아메리카노만 먹기에 에코별 적립이 별로 이득이 아닌지라 300원 할인을 받았다. 그렇게 에소프레소 28잔 50,400 - 텀블러 할인 4,200 + 블랜디드 3잔 18,300 = 64,500 원에 프리퀀시를 다 채울 수 있었다. 첫날 저녁에 주문했더니 11일은 재고량이 다 나갔고 금요일인 14일에야 입고가 되는지 14일에 수령을 예약했다. 그렇게 받은 랜턴! 처음 랜턴 색상은 민트블루로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