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라면으로 먹으려다 된장 버터옥수수 라면은 어떤 맛일까 해서 만들어 봤어요! 베이스 라면인 마루짱 세이멘 된장라면이에요. 패키지에 그려져있는 그림조차 된장 버터라면이네요. 일본에서도 흔하게 먹는 방식인가 봐요. 찾아보니 꼭 된장 라면이 아니어도 사리곰탕면에 미소를 풀어 베이스도 써도 된다고 해요! 일본에서 정식 명칭은 味噌バターラーメン( 미소버터라면)이라고 불려요. 검색했을 때 이미지예요. 준비 재료는 된장라면, 계란, 옥수수콘, 다진 고기, 야채(숙주나 양배추를 주로 넣는데 저는 없어서 알배추 1장 넣었어요), 파, 버터 정도 있으면 됩니다. 저는 다진 고기가 얼린 만두 속이 있어서 대체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계란은 미리 삶아서 준비해 놨어요. 반숙계란 만드는 방법은 미지근한 물에 계란을 넣고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