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가을 주말 커피 한잔할 겸 어디 카페를 갈까 하며 돌아다니다 이쁜 외관에 홀려 카페 메조네트를 방문했어요. 주변에 빌라 밖에 없어서 더 눈에 띄는 메조네트 외관이네요. 실외석은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밖에 테이블이 하나도 없었어요. 영업시간 -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목요일 휴무 안에 들어가자마자 베이커리들이 줄이어 늘어서 있어요. 프레즐 맛집답게 프레즐 종류가 많았는데 가장 인기는 아몬드 프레즐이라네요. 아몬드 이외에도 소금, 시나몬, 페퍼로니, 카스텔라 프레즐이 있고 호주에서 유명한 래밍턴 케이크 등 케이크류도 몇 가지 있어요. 프레즐이랑 곁들여먹기 좋은 잼과 크림치즈도 있어요. 음료 메뉴에요. 신기하게 누룽지 조청라떼라는..